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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악플·음란물 없는 무공해 사이버 세상을”
그래피티 아티스트 크리스 엘리스(예명 데이즈·오른쪽)가 미래 사이버 세상을 그린 작품 앞에서 박유현 ‘인폴루션 제로’ 대표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. [강정현 기자]“인터넷에 흘러 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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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멀티메시지 (x)건’ 피싱에 241만 명 71억 낚였다
‘모바일 저장함 멀티메시지(3)건이 있습니다. 연결을 시도하시겠습니까?’ 회사원 김모(33)씨는 지난달 휴대전화에 들어온 문자를 받고 친구가 보낸 것인 줄 알고 무심코 ‘확인’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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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동 성범죄 4년 새 69%↑
국내 아동 대상 성범죄가 최근 4년 새 69%나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. 1일 여성가족부가 한국형사정책연구원에 의뢰해 실시한 ‘국내외 아동 성범죄 특성 분석과 아동 보호체계 연구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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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금으로 만든 ‘첫 경험 클럽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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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넷 논쟁 길어지면 히틀러로 매도
인터넷이 29일로 탄생 40주년을 맞는다. 그간 인터넷은 현실 세계와 구별되는 독특한 대화·통신문화를 창조했다. 이를 통찰한 많은 작가, 인터넷 산업 종사자 등은 자신의 이름을 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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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V중앙일보] 이제 PC방에서 '야동' 못 본다
독감 백신 불안감 '확산'… 독감 백신 접종 사고 늘어 10월 15일 TV중앙일보는 독감 백신에 대한 불안감 확산소식으로 시작합니다. 수도권에 거주하는 77세 여성이 지난 13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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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임등급위 서버도 다운시킨 디도스, 도박업자가 거짓말 숨기려고 공격
게임물을 심의해 등급을 분류하는 게임물등급위원회는 올 3월 한 달 동안 거의 업무가 마비됐다. 디도스(DDoS·분산 서비스 거부) 공격 때문이다. 등급위 온라인심의시스템이 첫 공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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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HN 고속성장세 6년 만에 꺾였다
후퇴를 모르던 NHN의 성장세가 6년 만에 처음으로 꺾였다. 국내 최대 포털인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은 3분기 2930억원의 매출과 1114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7일 밝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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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씬도 말라 ‘원링 스팸’
시도 때도 없이 걸려오는 대출·보험·성인광고. 벨이 한 번만 울리고 끊겨 수신자의 전화를 유도하는 ‘원링’. 휴대전화 가입자들에게 이런 스팸 전화는 매일 치러내야 하는 ‘짜증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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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콩 누드사진 파문 … 16세 미성년자 사진도 나돌아
지난해 홍콩의 한 사교모임에 참석한 에디슨 찬과 그의 여자친구인 빈시 양. 빈시 양이 찬과 함께 음란 사진을 찍은 2004년 당시 양의 나이가 16세에 불과해 새로운 논란이 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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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T] 스팸전화에 또 당하셨군요
정보통신업체 서비스 직원인 이응수(34·서울 서초동)씨는 최근 큰 실수를 할 뻔했다. 휴대전화 화면에 14자리나 되는 긴 번호가 떠 스팸 전화인 줄 알고 받지 않았는데 알고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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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해 넘어 중국 상하이까지 IP 추적
경찰청 13층 사이버테러대응센터. 초등학교 교실 대여섯 개 규모의 이 공간은 처음 보는 사람에겐 여느 회사 사무실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다. 코너에 있는 회의실. 팀별로 구획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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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네이버·다음 ID 300원에 팝니다"
"네이버 회원 아이디(ID: Identification)를 구매하려고 합니다. 100~200개 단위로 사려고 합니다" "어제, 오늘 구입해 주신 분들 고맙다. 네이버 아이디 마지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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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임 채팅방에 낯 뜨거운 '음란광고'
서울 서대문구에 사는 직장인 김모(44)씨는 최근 중1인 아들과 함께 동네 PC방을 찾았다. 스타크래프트에 빠져 있는 아들에게 무조건 게임을 못하게 하는 것보다는 같이 놀아주며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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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논쟁과대안] 포털 규제 어떻게 해야 할까
정부가 포털 규제에 나서기로 한 것과 관련, 29일 중앙일보 회의실에서 포털 규제 방안에 대한 토론회가 열렸다. 왼쪽부터 배영 숭실대 교수, 한창민 인터넷기업협회 사무국장, 강치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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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란물·유해물 방치 포털 정부 법 만들어 단속 방침
정부가 음란물 유포 등 인터넷에서의 불법 및 유해 행위를 막기 위해 포털에 사회적 책임을 물리기로 했다. 이를 위해 관련 법과 제도를 만들어 올해 정기국회에 상정하고 내년에 시행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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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UCC와의 전쟁
미디어계에 '제4의 물결'인 사용자 제작 콘텐트(UCC) 바람이 세차게 몰아치고 있다. UCC 바람으로 급기야 여러 형태의 'UCC와의 전쟁'이 벌어지고 있다. 우선 음란물과의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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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이벤트 모델 모집' 취업난 여대생 유혹 음란물 제작
올해 초 졸업을 앞둔 여대생 A(22)씨는 인터넷에서 구인.구직 사이트를 뒤지다 의상및 이벤트 모델 모집 광고를 보고는 마음이 끌렸다. '페이는 당일지급(15만~50만원),얼굴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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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덩치만 키운 포털
포털업계가 여론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. 야후코리아 사이트에 사용자 제작 콘텐트(UCC)를 가장한 음란 동영상이 올려진 데 이어 21일엔 네이버와 다음 등에서도 비슷한 일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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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조 통 쓰레기메일 보낸 '김하나'
몇 년 전 '김하나'라는 이름으로 수조(兆) 건의 음란물 및 대출 광고 쓰레기(스팸)메일을 보냈던 프로그래머가 경찰에 붙잡혔다. 김하나의 실체는 병역특례로 방위산업체에 근무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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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손민호기자의문학터치]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, 마광수
마광수(사진)에 열광하던 시절이 있었다. "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"고 떠들고 다녀서, 장미여관으로 가자고 뭇 여성을 선동해서 마광수를 찾아 읽은 건 아니었다. 마광수는 게릴라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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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란물전단지 배포사범 30명 검거
성매매를 암시하는 명함형 음란물 전단지를 배포한 다방업주 등 30명이 경찰에 적발됐다. 경기 시흥경찰서는 28일 불법 전단지를 배포한 다방업주 김모씨(38) 등 30명을 청소년보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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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스트립쇼 한다더니… " '섹스포' 항의 소동
"광고했던 대로 해야지. 이건 사기다." 31일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.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성(性) 박람회 '2006 서울 섹스포'가 선정성 논란 끝에 스트립쇼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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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호텔 객실 내 유료 포르노TV 퇴출시켜라"
미국의 보수단체들이 호텔 방에서 유료로 보여주는 포르노 비디오에 대해 전쟁을 선포했다. 가족연구위원회(FRC)를 비롯한 미국 내 13개 보수단체는 최근 전국에서 발행되는 일간지 유